수요일에 카라 쇼케이스 이후 안좋은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왔죠. 진짜 황당할 정도로 악의적인 기사가 많아 팬으로서 속상하네요. 지금도 한시간 마다 이상한 기사가 올라오네요.
쇼케이스 자리에서 아무런 관련없는 독도 입장을 물어보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대답을 회피한것도 아닌데 회피했다고 허위기사에 아... 제일 속상한건 그걸 그대로 믿어버린다는거죠.
또 쇼케이스 자리에서 "일본 인기에 비해 한국 인기가 훨씬 떨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말을 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1년만에 앨범낸다고 이쁘게 봐달라고 만든 자리에서 진짜... 근데 거기서 준 호텔식은 잘 먹었겠죠... 아...
사실 이효리 때부터 기자들 컨트롤 못하는건 DSP의 전통인데 이런 행사를 하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죠. 아휴.. 멤버들끼리 기획한 행사라는데 참 속상하겠어요.
카라가 아니여도 예전부터 느끼지만 우리나라 연예부 기자들은 진짜 쓰레기 그 자체인것 같아요. 최진실 장례식을 생중계 하는것 보고 정말 말세라고 느꼈는데 그 이후로는 죄다 그러더군요. 뭔가 자정적 능력도 없어보이고.
외국도 쓰레긴건 마찬가진데 참 뭔가 걔넨 크게 영향력이 없어보이는데 우리나란... 기자들은 연예인보다 상전이니..
하여튼 카라 화이팅..ㅠㅠ
아니 우리 애들을 무시해도 정도껏이지
소녀시대 아이유 바로 다음이구만 저 기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딴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