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이 회사는 팀원들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여기서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건 당신한테 문제가 있는 겁니다."

라고 미리 말하는 곳은 거의 대부분 기존 팀원들이 문제가 있는 곳이죠.

물론 저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지만요.

 

"저는 전문적인 영역은 전문가한테  맡기지 제가 그 전문적인 영역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미리 그리고 유난히 여러번에 걸쳐서 하는 사람은 막상 일을 해보면

오히려 또 자기가 모르는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다 상관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업PR에 '인간적인 회사'를 유난히 강조하는 회사는 실제 비인간적인 회사가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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