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이폰5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소송을 계기로 애플 제품들을 보다보니... 지금 내가 쓰는게 아이폰 4면.. 이 앞에 3개 모델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폰 3G 기억나고.. 개량된 3GS 기억나고.. 4는 제가 샀고.. 그 이후에 4S가 나왔고.. 지금 5를 기다리고..

 

1, 2가 없죠?

 

3G는 휴대폰 기술을 세대별로 봤을 때 3G를 써서 그렇다고 생각하겠는데.. 4부터는 갸우뚱.. 4나 5가 실제 휴대폰의 기술적 세대 발전을 따라가고 있진 않죠? 당장 4나 4S가 우리나라에서 4G라고 하는 네트워크를 쓸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아이폰 처음 썼을 때 무지 불편하다 싶었는데.. 적응하고나니 이제 다른 거 쓰기도 살짝 귀찮네요. 4의 경우는 단체구매로 약정 걸고 기계값 없이 샀는데.. 같은 기회가 있다면 5로도 그대로 건너갈 것 같네요.. 아니라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쪽으로 가겠지만.. ㅡㅡ; 다만 제발 매뉴얼 좀 한글판으로 만들고, 기본적인 설명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죽하면 번들 이어폰 사용법을 신문에서 "숨겨진 기능 10가지"라고 기사로 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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