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다이어리를 보고..

2013.01.23 13:48

시민1 조회 수:1744

저는 또래 남자보다..훨씬..스타일에 관심많고[스타일리쉬하다는 게 아니라!!]..뉴욕을 세계 어느 도시보다 더 가고 싶어하고..지금 하는 일이 아닌..패션잡지와 잡지사 일에 관심많고..

이래서 저 스스로를 되게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요근래..캐리 다이어리를 보면서..아 내 정체성이 SATC빠돌이여서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리 다이어리..참..뭔가 괴상한데..어떻게 한건지 모르겠지만..약간씩 약간씩 SATC가 그리워지게 하더라구요..

안나 소피아 롭이 둥글둥글하고 말투도 좀 애스러워서..약간 아직은 덜 매칭이 되는데......초반에 코네티컷에서 있다가 뉴욕에 오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구요..진짜로 SATC를 이어가려고 하는 거구나하는..

부디 캔슬 안되길..두손모아 기도합니다..밴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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