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관련 주저리주저리..

2013.01.15 01:26

시민1 조회 수:1784

1.청앨 이번 주는....신인화 각성을 위한 버닝 모드였던 거 같아요..왠만해선 신인화 정도 캐릭이 누구에게 감정을 품을 사람이 아니잖아요..그런데 여러모로 자기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열패감이 드니까....버닝하는게..참 재밌더라구요..그에 비해 우리 공주님은 날이 갈수록 재미없어졌지만요..작가가 남자인지 모르겠는데..어쩜 그리는 상이 여자가 내조는 이렇게 해야한다 교본대로 가는 거 같아서..진짜 별로..

신인화 썩소는 순정만화 삘이 나서 좋은 거 같아요..이라이자 느낌이랄까..

2.아르테미스는 역시 LVMH모티브였던 것 같네요..전반적인 설명을 들어보니..왠지 맞춘 거 같아서 기분 좋았어여..ㅎㅎ

3.과연 열받은 신인화를 타미홍과 윤주는 뭘로 막을 수 있을까요...왠만한 딜로는 안될텐데..참 큰 떡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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