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입니다. 2.4GHz와 5GHz 듀얼 밴드 모델을 사셨군요. 사실 전자파와 두통의 관계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바로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1m는 떨어져 있는데 두통이 생긴다면.. 기분 탓일 듯 싶은데요. (진짜라면 전자 렌지 가동 중에도 두통이 생겨야 맞습니다.)
어댑터 같은 곳에서 발생하는 화이트 노이즈도 전자파(실은 전자기파)입니다.. 넓은 주파수 대에서 거의 균일하게 발생하는 signal 이 화이트 노이즈.. 이거든요. 그런데 열잡음 정도의 화이트 노이즈라면 두통을 일으킬.. 사실 주파수가 문제가 아니라 신호의 강도가 두통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클 것 같은데 어댑터에서 발생할만한 화이트 노이즈가 그런 정도의 신호 강도를 가질 것 같진 않아요.
직접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몇 미터 근방에만 있어도 두통이 생기더라구요. 전자파가 몸에 나쁘다는 이야기를 온전히 믿지 않지만 주변에 극단적인 예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거니 하는 편입니다. 친구처럼 심하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보통 자세 등 다른 문제를 전자파 탓으로 오인하는 걸 거라 생각해요.
농담입니다. 2.4GHz와 5GHz 듀얼 밴드 모델을 사셨군요. 사실 전자파와 두통의 관계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바로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1m는 떨어져 있는데 두통이 생긴다면.. 기분 탓일 듯 싶은데요.
(진짜라면 전자 렌지 가동 중에도 두통이 생겨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