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야왕 그 밖에 잡담

2013.01.31 23:30

봉쥬 조회 수:1646

1. 짜증나는 일로 이 시간에 오레오를 우적우적 씹고 있습니다.

    맛은 있네요

 

 

 

2. 수애가 야왕에서 초 나쁜X으로 나오지만 수애의 욕망이 저는 이해가 됩니다. (나도 미친X인가..-_-)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받아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보다 자신의 상처를 간직한 '과거의 일부'로

    바라보는 마음. 그만큼 열등의식과 자기 혐오가 큰것이겠죠. 

    결국 언젠가 자기 그림자를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겠지만요 열심히 도망치는 수애를 보는게 영 힘듭니다

    그래서 야왕은 더이상 못 볼것 같아요..(응?)

    수애때문이라기 보다 권상우가 너무 불쌍해요....허구.ㅜ

 

 

3.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맨날 초급 공부에서 끝나던 일본어를 계속할지

    스페인어를 할지

     영어를 할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셋다 무지한건 마찬가지에요.

    영어아니면 일본어로 좁혀지긴 했는데 이민이나 연수를 생각하면

    영어를 더 하고 싶기는 해요.

    단지 일본어보다 문법이 더 어렵고(일본어가 쉽다는것이 아닙니당..한자의 압박) 평소에 잘 안써서 꾸준히 할지가 의문이네요

    그나마 일본어는 만화를 많이 봐서인지 영어보단 쬐끔 더 접하는 기회가 많네요.

    실용적인 일본어냐 이상적(?)인 영어냐....

 

    이번만큼은 정말 생활의사소통은 무리없을 만큼 단단히 공부하고싶네요.

    그래서 떠나버리곱....ㅎ

 

 

4. 게시판이 어수선한듯 한데

    전 상관없이 제 이야기 늘어놓는게 왠지 죄책감이드는..

    여기 친한분도 없는지라........-_-a

 

 

5. 사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왠지 마음이 어수선하기만하고 잠도안오고 무슨말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요즘은 볼만한 미드도 없고 자기 전 까지 뭘 해야하나 고민하고있네요(공부나해..)

    잘자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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