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블로그에서 본 지아핑와란 작가에 대한 얘기가 재밌더군요.
블로그를 쓴 분 말씀에 의하면 凹라는 한자에 본디 ao란 발음 밖에 없었는데 이 작가 때문에
wa란 발음이 사전에 등록됐다고 하네요. 사전을 바꿀 정도의 작가라니 흥미롭지 않나요?

.

2. 장아이링 소설을 읽을 때 인물 간의 대화가 중국 영화에서처럼 성조가 잔뜩 들어간 대화로 읽혀서 꽤 재밌었어요. 실제로 다른 분에게도 그런 식으로 읽히지는 않을테고 한글로 번역된 글이라 성조가 있을린 만무하니 당시 메소드 독서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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