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7 21:48
오늘 시간표가 떴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시간표 확인하면서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동선 체크하면서 미리 찜해둔 영화를 위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꾸 욕심이 나서 이대로 가다간 하루 종일 극장에만 있게 생겼습니다.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
리얼리티
비스트 오브 더 서던 와일드
시저는 죽어야 한다
카오스
백설공주
시니스터
컴플라이언스
홀리 모터스
이 중에서 몇 편은 포기할 수밖에 없겠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어떤 영화를 고르셨나요? 어떻게 일정을 짜고 계신가요?
2012.09.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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