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15:00
2022.06.07 16:23
2022.06.07 16:25
원 작가님께서 이후 내용을 대략적으로라도 준비는 해놓은 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딱히 그런 게 없다면 굳이 더 이어가는 게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2022.06.07 17:38
2022.06.07 18:05
아아 그렇다면야 굳이(?) 이어갈 필요가 충분히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솔직히 작가가 무병장수를 했어도 속시원할 결말을 보여주긴 어렵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래도 그 끝이 무엇인지는 심히 궁금하네요.
2022.06.07 18:47
끊기는 것보단 낫다 싶습니다.
작화의 경우, 어시들 만화 보면 대충 70% 정도는 소화 가능할 것 같고.
2022.06.07 19:02
2022.06.07 20:46
그림은 비슷하게 그린다고 쳐도 연출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모리 코우지가 자살도 작가였군요. 기대가 됩니다.
월하의 소년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끝이 나는 바람에... 일단 어떻게든 스토리는 정리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평범한(?) 해피 엔딩은 안어울릴것 같은데, 또 그만 괴롭혔으면 하는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