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허무하네요.




사실 아까 그 길고 길었던 글의 2/3를 

그분과 저와의 구구절절한 케미를 설명하는데 썼는데

(http://djuna.cine21.com/xe/board/4767443)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것보다는 외모가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아무도 그 감성적인 '통함'에 관심 가져주시지 않으니 

갑자기 제 마음에 찬바람이 불고 비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흐규흐규흐구휴흐규.


이 모든것이 케미였나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냥 제 마음이 불타서 썸이라고 느꼈던 것인가 ㅋㅋ








썸이 뭔가요.


어떤 경우에는 그냥 친구끼리 연락하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상처 받아도 좋으니 솔직하게 알려주세용 !.!


늘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연애바보이지만 흐규흐규 저도 꼭 제가 알고 있는 것들 열심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474
68280 [바낭] 샤넬이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 [18] 오맹달 2012.09.20 6668
68279 자동차 언더코팅 할 것인가 말 것인가... [15] 도야지 2012.09.20 6808
68278 인물 좋은 배우 3 [9] 가끔영화 2012.09.20 2826
68277 수학사 혹은 수의 역사에 대해 책 추천해주세요! :) (가능하면 언어학도..) [7] 스웨터 2012.09.20 1948
68276 (디아블로3) 거짓말 같은 일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0.5 패치에서 이런것들을 즐길 수 있다! [8] chobo 2012.09.20 2480
68275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사진펑) [13] 카페人 2012.09.20 4264
68274 [듀나in] 본인의 삶에 '타인'이 필요없는, 자기관리 잘 하는 썸남 [28] india 2012.09.20 5797
68273 <바낭> 연기가 실제가 된 경우 [2] niji 2012.09.20 2010
68272 비치 슬랩(Bitch Slap)을 어제 처음 봤습니다. 한줄 평. [4] chobo 2012.09.20 2644
68271 나얼 솔로엘범 나왔어요! [3] 이음 2012.09.20 1975
68270 킥애스2 촬영 사진. [7] 자본주의의돼지 2012.09.20 3745
68269 폭력과 죽음이 일상. [2] 스위트블랙 2012.09.20 1541
68268 듀나IN> 북촌, 인사동, 을지로, 종각 등지의 분위기 좋은 와인바나 술집, 밥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squall 2012.09.20 4726
68267 안철수후보 지지율 급등!! [6] soboo 2012.09.20 3816
68266 패트릭 윌슨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13] 감자쥬스 2012.09.20 3112
» [듀in] 남녀끼리 연락 하는 것이 어떨 때 썸'으로 인정되나요? [25] india 2012.09.20 5472
68264 시속 100km 일 때 rpm이 얼마나 되세요? [10] 도야지 2012.09.20 5739
68263 [바낭] 남의 사랑 이야기 보면서 감정이입 잘 하시나요? [9] 침엽수 2012.09.20 1841
68262 재밌고 조금 슬픈 사진 없나 찾다가 [1] 가끔영화 2012.09.20 1612
68261 [듀나인]합정역 근처 식당 문의 [10] d. 2012.09.20 28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