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을 보고

2022.06.22 15:44

예상수 조회 수:713

8,90년대 스러운 영화입니다. 액션파트 아니면 누가보면 90년대에서 온 미드인 것만 같은 분위기... 조셉 코신스키는 놀란이나 빌뇌브에 비해 드라마 파트 정말 못찍는 듯합니다... 그래도 아이맥스 액션신은 좋더군요. 게다가 이야기 전개가 후반부에서 더 흥미로워집니다.

가상의 적은 중국이나 북한, 혹은 러시아를 연상시키는데 영화 속 이야기로 끝날 게 아니라서 좀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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