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7 14:12
책 재밌습니다
간단한 배경 설명 챕터가 있어서 철학자들을 이해하기 쉬워요
일상적인 말로만 설명해서 더 쉽구요 거기다 가장 쉽게 읽을 수 있는 대화나 편지 형식입니다
동화처럼 정말 쉽게 가는 책입니다
철학자들의 끝판왕들은 INTJ에 몰려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철학자의 끝판왕이 되는 것이 인생에서 좋은 것인가
한국에는 첫판왕 철학자도 없는듯
ESTJ와 ESFJ는 철학자가 없는 것 같은데 엄마나 아빠에게는 철학을 생각할 틈이 없죠
isfp와 esfp도 그런데 놀고 싶어 근질근질한 오늘만 사는 사람들은 철학을 쌩깝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51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06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270 |
120422 | 새벽 1시, 불도 없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아이들... [7] | 자연의아이들 | 2010.08.22 | 3437 |
120421 | 저 지금 떨려요... [11] | FineA | 2010.08.22 | 3647 |
120420 | 라스트 에어벤더 봤습니다. (노 스포일러) [2] | 가라 | 2010.08.22 | 2478 |
120419 | 조계사 [1] | 01410 | 2010.08.22 | 2171 |
120418 | 사주를 믿는 다는 것의 의미 [6] | soboo | 2010.08.22 | 3209 |
120417 | 티컵 강아지들 [10] | r2d2 | 2010.08.22 | 5546 |
120416 | 아스날 좋아하세요? [5] | 호두 | 2010.08.22 | 1984 |
120415 | 사주를 믿는다는 것의 의미? [32] | 와구미 | 2010.08.22 | 4553 |
120414 | 새벽에 [2] | 서리* | 2010.08.22 | 1634 |
120413 | LUNA SEA ...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ㅎㅎ [9] | 택배 | 2010.08.22 | 3087 |
120412 | 좋은 건 같이봐요. [1] | 물고기결정 | 2010.08.22 | 1997 |
120411 | 시골의사의 그라목손 이야기 [7] | 블루컬러 | 2010.08.22 | 5572 |
120410 | 더러운 세상? 흠좀무 세상? [2] | r2d2 | 2010.08.22 | 2551 |
120409 | 설레이는 일 [2] | gatsby | 2010.08.22 | 1940 |
120408 | 혹시 티스토리 초대장 필요한 분 계시나요? [5] | lynchout | 2010.08.22 | 1578 |
120407 | 오늘 아트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아녜스 바르다의 [방랑자]가 알고 보니... [8] | Wolverine | 2010.08.22 | 3135 |
120406 | 코비 타러 왔는데;; [5] | Luka | 2010.08.22 | 2194 |
120405 | [핑구] 1x01 Pingu is Introduced [1] | Jekyll | 2010.08.22 | 1764 |
120404 | 2% 부족한 [1] | 가끔영화 | 2010.08.22 | 2482 |
120403 | 이명박 정권 1/2 평가 [7] | soboo | 2010.08.22 | 2825 |
INTJ 들은 혼자 사는게 두루두루 행복한 길인듯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