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지난 10년

2012.07.29 22:21

감자쥬스 조회 수:5159

2002년 쓰리, YMCA야구단

 

2002년 ~2003년 장희빈

 

2004년 얼굴없는 미녀, 한강수 타령

 

2005년 분홍신,

 

2006년 타짜

 

2007년 바람피기 좋은 날, 좋지 아니한가, 11번째 엄마

 

2008년 모던보이

 

2009년 스타일

 

2010년 이층의 악당, 즐거운 나의 집

 

2012년 도둑들

 

그리고 W MC, 청룡 명사회자....

 

김혜수가 진정한 배우로 느껴졌던건 첫번째 대상 받았던 90년대가 아닌 2000년대 이후였어요. 그 전엔 배우보단 MC이미지가 더 강했죠.  

지난 10년을 돌아보니 이 나잇대 주연급 여배우 중 이렇게 왕성하고 다양하게 활동한 배우도 없었던것같네요. 중간중간 편차가 있긴 했지만 도전 정신도 보이고

타짜 이후론 연기력 논란도 없었던것 같아요. 지난 10년간 필모를 보면 역시 타짜가 갑이지만 쓰리와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도 좋았어요.

쓰리 찍고 프리미어지에서 최보은이랑 인터뷰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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