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한꺼번에 보지는 못하겠지만 맘속에 새겨놨다 보렵니다.

얼마전 '비엔나전투1683'을 봤는데 인상깊었어요. (아마 마지막에 아들이 보게하면서 아버지 처형하는게 인상깊었던듯 -_-;;;)

폴란드 기병 '윙 드 후사르'가 왜 유명한지도 알게되고 (굽시니스트의 2차세계대전책에서 대단한것처럼 묘사되는데 이해를 못했음)

블루보틀 커피점이 시작된 계기하며

콩가루 같았던 오스트리아가 승리하게된 과정도 재미있었구요.

오스만투르크에 대해 흥미를 갖게되어 일본인이 쓴 책(일본 불매는 저멀리)을 서점에서 발견하여 읽는 중입니다.

뭔가 영화 하나 보고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느낌



전원경의 "예술, 역사를 만들다" 잼나게 읽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관련된 역사를 공부하는 그런 수업 같은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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