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일이긴 하지만


이문열을 열심히 읽었던게 최초였던듯 해요.


그다음엔 폴 오스터, 무라카미 하루키와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를 열심히 팠고


사랑과 다른 악마라는 책을 읽고서는 마르께스 소설들도 제법 이것저것 읽었었네요.


커트 보네것도 감탄하며 열심히 읽었고, 어슐러 르긘도 많이 사랑했습니다. 


아, 그리고 최근에는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책들도 간간히 읽어줬습니다. 







-책들을 분양보내고, 또 오늘은 8박스 정도 고물상으로 보내고 나니 휑한듯 시원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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