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판타지와 범죄(아청법)

2012.10.16 09:54

catgotmy 조회 수:389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663247

 

 

 

법률이나 기사나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생각하는 수준이 이렇습니다.

 

'총쏘는 게임을 하면, 실제로 총기난사사건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대부분의 사람은 판타지랑 실제랑 다르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BL이나 백합물 보는 여자가 레즈비언인 경우는 있겠지만 별 관련이 없고

 

어린애들 나오는 애니관련물 보는 남자가 아동성애자인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아동성애자가 그런걸 좋아할순 있겠죠.

 

그건 총기난사사건 일으킨 사람이 평소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즐겨했다는거랑 별로 다를거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 방향은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제한해보자는 취지로 보이니까요.

 

모르면 좀 책이라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쪽 서브컬쳐를 직접경험으로 모르면 관련책도 번역서로도 좀 있는데

 

그런거 좀 읽고, 아 얘네들이 이런걸 보지만 판타지 차원이고 현실로 이어지는 건 아니구나.

 

이게 원인은 아니구나 라고 알아야 될텐데요.

 

아동포르노를 잡고 싶으면 아동포르노를 잡으라고 왜 기준도 없이 엉뚱한걸 잡고있음.

 

프린세스 메이커도 못팔겠네 키잡물인데.

 

 

 

집에서 웨딩드레스 입고 효도한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40
66652 문재인 지지가 망설여지는 이유 [12] 오키미키 2012.10.16 4906
66651 고등학교 중퇴, 게임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 받아 - 진짜? DH 2012.10.16 1729
66650 정책성향이 얼마나 일치해야 표를 줄 수 있을까요? [8] 가라 2012.10.16 1331
» 성적 판타지와 범죄(아청법) [16] catgotmy 2012.10.16 3890
66648 듀나가 리뷰한 영화 '바비'의 의도는 뭔가요? [1] ANF 1892 2012.10.16 2455
66647 [바낭] 이번 로또 [2] 잡음 2012.10.16 1438
66646 트릭 캔들,블랙다이너마이트 [1] 가끔영화 2012.10.16 1045
66645 (디아블로3가 생활인데 멘탈 붕괴) 결국 아이템 복사가 이뤄지고 있군요. 하아, 한숨만. 1.0.5 패치는 목요일. 일정 나왔습니다. [12] chobo 2012.10.16 2483
66644 [바낭] 자동차 리콜 받고 더 이상해졌네요. 가라 2012.10.16 891
66643 울랄라부부 저만 보는건가요?(2회~5회 후기) [6] 수지니야 2012.10.16 2299
66642 [뒤뿍?] 한달렌즈라는게 있었군요! [5] 오뚝이3분효리 2012.10.16 2491
66641 Miss A, 남자 없이 잘 살아 MV [10] 메피스토 2012.10.16 2392
66640 범죄의 원인을 애니메이션, 비디오게임 탓으로 돌리는건 정말 비겁해요 [12] turtlebig 2012.10.16 2484
66639 정수장학회 MBC 지분 매각에 대한 MBC의 후속보도 [4] 겨자 2012.10.16 1870
66638 내려 먹는 커피 추천 부탁드려요^^ [17] 잉명12 2012.10.16 2329
66637 가입되었어요. 인사드립니다 [3] 브누아 2012.10.16 1024
66636 ▶◀ 배리님(Barry Lee) 부고 [20] 에이왁스 2012.10.16 6737
66635 커뮤니티 시즌 4 프리미어 연기 [1] herbart 2012.10.16 1645
66634 신의 - 새로운 편지 등장 [5] 키드 2012.10.16 1427
66633 [슈스케4] 오디션 프로그램 + 심사위원 이승철 이야기 [5] 아카싱 2012.10.16 282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