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즈 타계

2014.04.18 09:23

올랭 조회 수:2391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869011

마음무거운 일이 하나 더 생겼네요.
대학교때 처음으로 백년의 고독을 읽었을때 평범한 단어들로 엮어내는 아름다운 문장들에 마음을 빼앗겼고, 이후로도 많은 작품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를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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