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없이 본 툼스톤

2014.09.30 00:05

노을지는 조회 수:1606

연쇄살인을 다룬 영화더군요. 의외로 좋았던건 음악... 이런 류의 음악을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유령작가랑 비슷하지 않나요?

 

리암 니슨은 여전히 멋지고 피해자 남편 역할로 나온 댄 스티븐스 잘생겼더군요.

 

정신적으로 참 힘든 영화 였어요 몰입도는 높았고 결말은 괜찮았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봤다가 괴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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