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30 00:05
노을지는 조회 수:1606
연쇄살인을 다룬 영화더군요. 의외로 좋았던건 음악... 이런 류의 음악을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유령작가랑 비슷하지 않나요?
리암 니슨은 여전히 멋지고 피해자 남편 역할로 나온 댄 스티븐스 잘생겼더군요.
정신적으로 참 힘든 영화 였어요 몰입도는 높았고 결말은 괜찮았지만.
아무런 정보없이 봤다가 괴로웠네요
2014.09.30 00:43
댓글
2014.09.30 01:12
2014.09.30 11:48
원작에서 피해자 남편은 중동계인데 바뀌었더군요. 귀찮아서 그런 건지, 캐스팅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14.09.30 12:08
그렇군요. 결과는 꽤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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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다가 옆자리 여자분들이 갑자기 멀찍히 자리를 옮기시더군요.
내가 범인같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