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노래

2017.08.31 23:42

가끔영화 조회 수:723

구월의 노래는 패티김 노래가 있군요.

구월이 오면 come september 영화가 있고 경음악이 아주 좋죠.

열두달 중 구월과 11월은 없는 달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름과 겨울도 아닌것이 여름이 간다고 겨울이 온다고.

구월의 노래는 별로 없고 아는 것도 별로 없고 그옆에

그때가 좋았지 라는 노래가 있군요.

러시아 민요인데 폴 메가트니가 클럽에서 limeliters라는 그룹이 부르는걸 듣고

히드카드로 키우던 메리 홉킨 이라는 가수에게 부르게 해서 대박을 친 곡이죠.

왠만한 가수들은 다 불렀어요.

지금보다 무작정 그때가 좋을리는 없고 지난건 괜히 슬픈 척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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