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엔리케가 이강인 썰 품

2024.03.22 12:37

daviddain 조회 수:220

https://youtu.be/01MMgUphFVQ?si=a2g5dTP49RWUcVtl

밑의 오타니 espn 기사 낸 기자가 방송에 나온 영상입니다. 서울 시리즈 1차전 후 통역사가 다저스 전체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통역사가 불법 스포츠 도박업자들 만난 건 21년, 웨인 닉스라는 인물이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관계자는 에인절스 시절 일이라고 선그은 듯? 미 검찰도 조사 중. 오타니는 다른 통역을 통해 전해 들었다고 합니다.1차전 시작 전 기자는 통역사와 90분 간 인터뷰, 그 때 통역사는 자신이 도박에 빠져 오타니가 빚 갚는 거 도와 주려고 자신의 계좌에 로그인해 송금했다고 함. 나중에 관계자에 따르면 1차전 이후에서야 오타니는 자신의 돈이 빠졌다는 것을 알았다고 함.  기자는 23.9.,10월 송금 기록을 봤다고 함
듀게에야 영어 잘 하는 사람들 널렸으니 알아서 들으세요. 저야 다른 일하느라 한 번 듣고 넘겼음


사람들은 대리 베팅 의혹 제기하고 있고 스티븐 A는 오타니는 현대판 베이브 루스 아니냐, 어떻게 통역사가 오타니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품습니다. 유튜브 댓글에는 베이브 루스가 아니라 아시아 피트 로즈 아니냐고 ㅎ


루이스 엔리케가 트위치 복귀해서 이강인 썰을 풀었네요

Kang In me habla a maravillas de Aguirre. Creo que Kang ha mejorado muchísimo gracias a Javier Aguirre. Es un entrenador que le ha enseñado que atacar está muy bien pero que hay que tener intensidad defensiva. Desde que Kang estuvo en el Mallorca con Aguirre eso lo ha interiorizado y otros entrenadores nos beneficiamos de eso".

강인은 내게 아기레를 아주 좋게 말한다.아기레에게 매우 고마워한다고 생각함. 공격이 좋지만 수비를 잘 해야 한다고 가르쳐 준 사람이다. 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이것과 다른 것을 내재화했고 우리가 이 덕을 보고 있다



엔리케 트위터 계정에

Si la vida te da limones, haz limonada.

삶이 레몬을 주면 레몬을 만들어라 란 문구가 써 있죠.

엔리케 로마 감독 부임 공식화되었을 때 바르셀로나 광팬이 승자의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고 썼는데 트레블로 한 차례 증명했으니 다시 한 번 증명하기를.


2019년 9살에 병사한 딸을 기리는 노래를 발표했네요,딸 친구들도 참여했다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46
126049 프레임드 #774 [4] Lunagazer 2024.04.23 79
12604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4.23 447
126047 잡담) 특별한 날이었는데 어느 사이 흐릿해져 버린 날 김전일 2024.04.23 168
126046 구로사와 기요시 신작 클라우드, 김태용 원더랜드 예고편 [2] 상수 2024.04.23 309
126045 혜리 kFC 광고 catgotmy 2024.04.23 252
126044 부끄러운 이야기 [2] DAIN 2024.04.23 398
126043 [티빙바낭] 뻔한데 의외로 알차고 괜찮습니다. '신체모음.zip'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3 322
126042 원래 안 보려다가 급속도로.. 라인하르트012 2024.04.22 248
126041 프레임드 #773 [4] Lunagazer 2024.04.22 66
126040 민희진 대표님... 왜그랬어요 ㅠㅠ [8] Sonny 2024.04.22 1414
126039 미니언즈 (2015) catgotmy 2024.04.22 92
126038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스위트 아몬드, 라떼 catgotmy 2024.04.22 94
126037 최근 읽는 책들의 흐름. [8] 잔인한오후 2024.04.22 403
126036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4.22 43
126035 눈물의 여왕 13화?를 보고(스포) [2] 상수 2024.04.21 345
126034 [왓차바낭] 선후배 망작 호러 두 편, '찍히면 죽는다', '페어게임'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4.21 271
126033 프레임드 #772 [4] Lunagazer 2024.04.21 43
126032 LG 우승 잔치는 이제 끝났다… 3년 뒤가 걱정이다, 구단도 냉정하게 보고 간다 [5] daviddain 2024.04.21 210
126031 [넷플릭스] ‘베이비 레인디어’ 굉장하네요 [10] Gervais 2024.04.21 1032
126030 [왓챠바낭] 다시 봐도 충격적일까 궁금했습니다. '성스러운 피' 잡담 [4] 로이배티 2024.04.20 6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