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22:14
오늘 밤 11시 3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교토에서 온 편지>를 방송합니다.
예고편 가져왔어요.
이 영화에 강아솔 가수의 노래가 들어갔나 봅니다.
강아솔 - 모두가 있는 곳으로
그리운 느낌이 들게 하는 영상과 노래네요.
궁금하신 분, 같이 봐요.
< 교토에서 온 편지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2022)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 장편 (2022)
제29회 프랑스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이날코 특별언급상/심사위원특별상 (2023)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스펙트럼 부산 나우 5 (2023)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코리아 시즌: 인디 탤런트 (2023)
제3회 스페인-바르셀로나 한국영화제 공식 초청작 (2023)
제9회 오사카한국영화제 공식초청작 (2023)
2024.04.12 23:53
2024.04.13 01:26
참 자연스럽게 잘 만든 영화네요.
보는 내내 거슬리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어요.
김민주 감독의 다음 작품 기대됩니다.
사운드트랙도 좋아서 몇 곡 붙여봐요.
권현정 - 엄마와 딸의 시간 (교토에서 온 편지 OST)
권현정 - 교토에서 온 편지 (교토에서 온 편지 OS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545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084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407 |
126190 | 익스플로러 오류 때문에 불여우로 게시판에 겨우 들어왔습니다. [3] | Aem | 2010.06.03 | 5210 |
126189 | 과연 투표한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할까요? [21] | 자몽잠옷 | 2010.06.03 | 6370 |
126188 | 일장춘몽 "오세훈 방빼!" [1] | 아비게일 | 2010.06.03 | 5595 |
126187 | 이번 선거 best & worst [13] | 로이배티 | 2010.06.03 | 5774 |
126186 | 멍청한 소리 하나 할께요. | 자두맛사탕 | 2010.06.03 | 4927 |
126185 | 이 정도면 승리한 분위기가 날 법도 한데.. [24] | 루아™ | 2010.06.03 | 7248 |
126184 | [바낭] 어제 우리 가족은.. [5] | 가라 | 2010.06.03 | 5073 |
126183 |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9] | Aem | 2010.06.03 | 4803 |
126182 | 강남과 강북의 차이 [6] | 봄날의곰 | 2010.06.03 | 6272 |
126181 | 선거 - 좀 재밌는게. [9] | 01410 | 2010.06.03 | 6019 |
126180 |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몇 가지 생각 [22] | 칸막이 | 2010.06.03 | 6433 |
126179 | 실망이 몹시 크지만 [1] | 가끔영화 | 2010.06.03 | 4646 |
126178 |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그렇게 되었군요 [33] | WormThatWalks | 2010.06.03 | 6506 |
126177 | 승전선언 합시다 [9] | 룽게 | 2010.06.03 | 5070 |
126176 | 본인을 뺀 모든 식구가 한나라당을 지지할 때 [3] | 유 | 2010.06.03 | 4765 |
126175 | 강남사람들 왜 욕하나요? [29] | 늦달 | 2010.06.03 | 9293 |
126174 | 만일 이번 선거 결과가 비관적이라면 | Luna | 2010.06.03 | 4279 |
126173 | 저희 동네에서 당선된 교육위원 사진입니다. [8] | Wolverine | 2010.06.03 | 6861 |
126172 | 유시민은 어떡하나요. [4] | 맥씨 | 2010.06.03 | 6666 |
126171 | 세상은 좌파와 우파, 혹은 진보와 보수로 이분되지 않습니다. [22] | egoist | 2010.06.03 | 5254 |
무난한 가족드라마로 흘러가는듯 싶다가 후반부에 나름 진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어요. 한선화, 한채아가 실제 부산 출신이라던데 역시 사투리가 자연스럽고 좋더군요. 거의 단역으로만 보던 차미경 배우가 주연으로 열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