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재업고 튀어에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이천년대 초반을 이렇게 강렬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서요..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는 그 시절의 감성이 촬영에서부터 음악과 소품까지 잘 묘사되서 그 시절 감성 엄청 느끼면서 봅니다.

2. 김혜윤 배우 보는 재미에 삽니다. 저는 아직 혜윤배우가 리드롤로 극을 끌고 갈 수 있으리라 생각못했는데 엄청 강렬한 연기로 20년전과 현재를 오가는 어려운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마치 최강희 배우 어렸을때 같아요

3. 사운드트랙이 죽여줍니다..김형중의 그랬나봐..우산..러브홀릭..그 시절 감성을 죄다모은 트랙이네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0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27
126139 스위치2 행복회로 불안요소 catgotmy 2024.05.05 92
126138 프레임드#786 [4] Lunagazer 2024.05.05 41
126137 [영화바낭] 교포 영화 두 번째. '라이스보이 슬립스' 잡담입니다 [8] update 로이배티 2024.05.04 282
126136 (스압!)DDP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전시회 [7] 샌드맨 2024.05.04 184
126135 프레임드 #785 [6] Lunagazer 2024.05.04 53
126134 폴라 압둘 뮤비에 나온 키아누 리브스 [4] daviddain 2024.05.04 240
126133 메탈리카 Ride the Lightning (1984) catgotmy 2024.05.04 69
126132 (스압!) 용산 전쟁기념관 브라이언 아담스 Exposed & Wounded [8] 샌드맨 2024.05.04 171
126131 용산역 대원뮤지엄 미래소년 코난 전시회 [6] 샌드맨 2024.05.04 231
126130 (스압!) 63시티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12] 샌드맨 2024.05.03 179
126129 [영화바낭] 크리스토퍼 플러머의 치매 노인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 복수' 잡담 [4] 로이배티 2024.05.03 308
126128 [KBS1 독립영화관] 성혜의 나라 [1] underground 2024.05.03 126
126127 Girl in Red 내한 !!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3] 부치빅 2024.05.03 191
126126 프레임드 #784 [4] Lunagazer 2024.05.03 44
126125 노래하는 짐 캐리 ㅡ ice ice baby/humping around/welcome to the jungle [3] daviddain 2024.05.03 114
126124 파라마운트 소니에 매각? [2] theforce 2024.05.03 210
126123 [티빙바낭] 에... 그러니까 이런 영화였군요. '패스트 라이브즈' 잡담입니다 [13] 로이배티 2024.05.03 615
126122 프레임드 #783 [4] Lunagazer 2024.05.02 61
126121 스팀덱 포기 [4] catgotmy 2024.05.02 190
126120 [왓챠바낭] 타란티노가 너무 좋았나 봅니다. '프리 파이어'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5.02 4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