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0 19:50
2022.05.20 21:01
2022.05.20 23:43
일단 얌전했죠. ㅋㅋ '총알 탄 사나이' 1편 같은 경우는 다시 보고 싶긴 해요. 당시 그런 식의 미국 코미디에 익숙치 않던 한국인들에게 센세이션이었던 영화였는데. 그런 충격(?)이 다 사라진 지금 보면 어떨지.
2022.05.20 21:18
억 스타로드가 .. 몰라보겠어요. 역시 입금되면 살따위, 그동안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살따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비정한 자본주의세계같으니라고
2022.05.20 23:44
원래 오동통한 바디로 오래 살다가 스타로드 역할 즈음해서 살을 뺐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구요.
저 (헐리웃 잘 생긴 남자 배우치곤) 오동통한 버전의 비주얼도 그냥 귀엽고 좋긴 합니다. ㅋㅋ
2022.05.20 21:38
2022.05.20 23:45
좋은 작품도 많이 보고 있거등여!!! 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나서 검색해보니 둘이 부부였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쌩뚱맞게 '무서운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요. 그거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2022.05.20 22:32
2022.05.20 23:46
'대단히' 저질입니다. 제가 그런 류의 영화들을 원래 잘 안 본다는 걸 감안해도 일생동안 본 비위 상하는 코미디 영화들 중에 거의 탑급이었어요. ㅋㅋ 저도 여전히 궁금하긴 한데, 골든 라즈베리 3관왕까지 찍고 9년이나 흐른 지금 저 양반들이 어디 가서 이 영화에 대한 얘길 다시 꺼낼 것 같진 않네요(...)
2022.05.21 00:37
한 때 영화 좀 본다는 친구들 사이에서 못된 애들이 이거 진짜 명작이다, 강추다는 식으로 낚여서 본 애들이 욕하고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또 다른 친구들 낚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됐던 작품(?)이네요.
저도 나름 악평받는 망작들을 궁금증 때문에 일부러 찾아보곤 하는데 이건 그냥 애초에 포기했습니다. 차라리 어정쩡한 급이라면 모를까 저 배우들이 그냥 망작도 아니고 민망한 영화에서 망가지는 꼴은 굳이 뇌리에 남기고 싶지 않아요 ㅋㅋㅋ
2022.05.21 08:43
왓챠에 왜 이리 호평만 많나 했더니 그런 이유였군요. ㅋㅋㅋㅋ
맞아요. 사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번 보고 으엑 더러워~ 이러고 잊을 수 있는 영화지만 여기 출연진들에게 애정이 있다면 차라리 안 보는 게 나을 작품이죠. 현명하십니다. ㅋㅋㅋ
2022.05.21 10:47
2022.05.21 10:55
무운을 빕니다!!(?)
그리고 혹시 시간 나시면 언젠가 후기도 부탁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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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예전의 ZAZ 사단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웠다 싶지만, 그 영화들도 지금 다시 보면 어떨련지 모르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