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08:25
catgotmy 조회 수:432
(Bulls의 여섯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주기철 목사 손자)
가톨릭은 전통적으로 성을 억압하는 정책을 폈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개신교도 비슷한 방침인 것 같구요
역사를 보면 생명존중보다 성을 틀어쥐고 인간을 통제하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가톨릭의 내부결속력이 강하다보니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할 뿐
2022.04.25 09:07
성을 통해 자식, 하느님의 일꾼이 될 자식을 많이 낳는 건 장려했겠죠. 차마 동영상 플레이를 누르기 겁나서 못 누르겠어요.
댓글
2022.04.25 09:31
그랬겠죠 개개인에게는 종교단체는 관심이 없습니다
2022.04.25 10:48
그래도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성애 관련해서 호의적이지 않았나요ㅎ
물론 교황청에서 수습(?)하는 성명 발표하면서 교황조차도 개인의 의지로 바꾸기에는 한계가 있나 싶긴 하지만요..
2022.04.25 10:56
이런 발언도 있네요 어차피 가톨릭 공식입장이란 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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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통해 자식, 하느님의 일꾼이 될 자식을 많이 낳는 건 장려했겠죠. 차마 동영상 플레이를 누르기 겁나서 못 누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