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13:43
루나코인 사태 이후로
권도형이가 테라2라는 새로운 코인을 발행하겠다고 새로운 판떼기 설레발을 치고 있네요.
이와중에 코인커뮤에서는 어제오늘 한강 수온 체크한다던 흑우, 흑두루미들이 이 소리듣고
또 어디선가 꾸역꾸역 군자금을 마련해서 태울 모양입니다.
코로나로 다 망했다, 못살겠다, 돈없어 뒤지것다는 니미 개뿔.....어디 방구석에 돈찍어내는 기계라도 있는건지?
그나저나 다크웹쪽에서는 권도형이 목에 현상금 걸었다는 얘기도 있고 한데
이렇게 설쳐대는걸 보니 과연? 뭐 우리나라야 그런일이 없지만 외국은 진짜로 히트맨들이 사람 담그고 목따는데
어째 계속 이러다가 무사할런지 그것도 관건이군요.
진짜 요즘 세상엔 뒈진 흑우, 흑두루미들 코에 오까네 냄새 솔솔~ 풍겨주면 도로 벌떡 일어날지도 모를일이겠습니다그려.....
2022.05.17 14:16
2022.05.17 17:30
욕망의 쌩얼은 원래가 추하다지만..
코인판은 급등하면 비난하는 사람이 고리타분한 경제관념에 갇혀있는 사람 취급 받고 폭락하면 원래가 사기 내지 도박.. 이런 분위기가 언제까지 무한반복될지 모르겠네요.
똑똑한 사람들이 "스테이블" 코인이니 뭐니 해서 공부하라면서 현혹하는데.. 이제 왠만하면 공부 안하는 걸로 편견이 생길듯 합니다.. 공부해봤자 대충 해서는 빈틈을 지적할 수도 없겠고..
굳이 루나 테라까지 가지 않아도 윤석열 정부가 공식적으로 허용한다는 ICO로는 또 얼마나 사기가 판칠까 하는 생각도.. 뭐 좋게 생각하면 ICO 폐해를 이미 많이 목격했으니 문제점들을 방지하는 방안도 다 계획되어 있는 거겠죠? (과연..)
2022.05.17 22:24
오늘 쥐꼬리만한 돈 불려보려고 ELS 넣었던거 빼서 그냥 2%이자율로 거치식에 넣었어요 품앗이마을 마트가 사업확장한다고 투자하라고 3.5%이자율로 유혹하는데 과감하게 외면했습니다.
수익구조 자체가 전형적인 폰지사기 패턴에다 깡통 차던 과정도 너무나 수상스럽기 짝이 없던데;; 또 요? 게다가 거기에 타겠다는 사람들이 또 요? 이건 뭔가 바이럴마케팅공작팀 스멜이 강하게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