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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13:43

렌즈맨 조회 수:6092

청소년기 이후로 줄곧 틈만 나면 국내외 각종 웹사이트에 들어가 번식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시청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 큰 즐거움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즐겨 다니던 스트리밍 사이트 주소를 치면 http://www.warning.or.kr/ 이라는 주소로 강제 이동 되어버리니 생물학에 관한 배움의 열망이 충족되지 않아 흡사 실연이라도 당한 것마냥 답답하고 삶에 아무런 의욕이 없는 것입니다. 다음 번 대통령은 이런 짓 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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