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태부터 말씀드리자면,영어를 아예 못하진 않습니다.

외고 나왔고,영어영문학과 학위가 있습니다.번역 아르바이트를 꽤 했었고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합니다’.그러니까 딱 한국식 영어교육의 폐해의 전형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또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언어를 한다는게 워낙 광범위한개념인지라,

뭔가 목표가 달성된다,공부를 하고있다라고 하는 느낌을 갖기가 어려워서 수험영어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위해 빨리 점수를 내준다는 학원들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어요.

 

마침 토익 토플 목표달성해드립니다 주말 내내 빡시게 강의합니다 뭐 광고들은 그렇게 하는데요.

 

이게 효과가 있을지,그리고 마포 종로 여의도 노량진 이 네 군데가 생활권인데 추천해주실만한 학원이 있는지도 여쭙고싶네요.

 

날씨가 춥습니다.내일 영하라니 이 눈이 고스란히 얼 듯 한데요.길 다닐때 유의하세요.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94
63376 www.warning.or.kr [14] 렌즈맨 2012.12.05 6092
63375 이정희의 효과적인 네거티브 전쟁 [4] fuss 2012.12.05 2988
63374 어제 토론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정리한 네티즌. [7] chobo 2012.12.05 5020
63373 [바낭] 서울에서 2주일, 대체 어디서 뭘 먹을까요? [10] ev 2012.12.05 1758
63372 문재인이 새누리당의 이정희 배제토론에 수긍해야 한다고 보나요? [12] poem II 2012.12.05 3265
63371 이런 시국에 '태평'한 소리 하나 하자면, [9] 닥터슬럼프 2012.12.05 3650
63370 짬이나서 어제 토론을 다시 봤습니다. 보니까 확실히 느껴지는 것이 있더군요. [4] ん3 2012.12.05 3471
63369 어제 문재인 후보 멘탈 붕괴의 순간- 잡담. [6] poem II 2012.12.05 4728
63368 정치 이야기를 한 번 써봅니다. [3] 비밀의 청춘 2012.12.05 1117
63367 [바낭]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씰, 삼성 2건, 내년도 달력 고르기 [3] apogee 2012.12.05 1162
63366 저는 인터넷 수꼴들 보면 불쌍하더라구요.. [1] 샤방샤방 2012.12.05 1213
63365 남들 토론 보고 있을때 저는... [8] 라인하르트백작 2012.12.05 1955
63364 [듀나 in] 듀게엔 어떤 모임들이 있나요 [16] 냥품 2012.12.05 2209
63363 같은 해에 3대영화제에서 두 군데 이상 수상한 배우 있을까요?? 소전마리자 2012.12.05 735
63362 서울은 이제 눈 그쳤네요. 아우라 2012.12.05 807
» [듀나인]토익 토플같은 걸 벼락치기해준다는 학원,효과있을까요 [7] ML 2012.12.05 1731
63360 고양이 키노코 이야기 [2] 무비스타 2012.12.05 1301
63359 안철수.... 분위기 파악 정말 못하는 사람같아요. [17] soboo 2012.12.05 6043
63358 2012년 한해가 끝나갑니다.올해 있었던 좋은 일,또는 ‘잘한 일’말씀해주세요.그니까‘올 한해 어떠셨나요?’에 대한 대답 [27] ML 2012.12.05 1606
63357 문재인의 프리허그 . jpg [13] soboo 2012.12.05 49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