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5 17:36
일단 제 상태부터 말씀드리자면,영어를 아예 못하진 않습니다.
외고 나왔고,영어영문학과 학위가 있습니다.번역 아르바이트를 꽤 했었고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못합니다’.그러니까 딱 한국식 영어교육의 폐해의 전형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또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 언어를 한다는게 워낙 광범위한개념인지라,
뭔가 목표가 달성된다,공부를 하고있다라고 하는 느낌을 갖기가 어려워서 수험영어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위해 빨리 점수를 내준다는 학원들에 관심을 좀 가지고 있어요.
마침 토익 토플 목표달성해드립니다 주말 내내 빡시게 강의합니다 뭐 광고들은 그렇게 하는데요.
이게 효과가 있을지,그리고 마포 종로 여의도 노량진 이 네 군데가 생활권인데 추천해주실만한 학원이 있는지도 여쭙고싶네요.
날씨가 춥습니다.내일 영하라니 이 눈이 고스란히 얼 듯 한데요.길 다닐때 유의하세요.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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