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5 18:15
2012년 한해가 끝나갑니다.올해 있었던 좋은 일,또는 ‘잘한 일’말씀해주세요
일단 전 작년 이맘때 새해목표로 잡았던 것들을 하나도 이루지 못했어요.뼈아픈 실패들만 맛봤죠.
실패의 책임이 저한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실패라는 결과는 제 것이 됐습니다
그래도 새해가 좋은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비록 제겐 올 한해가 참 별로였지만 좋았던 일 또는 ‘내가 생각해도 이건 참 잘했다’싶으셨던 일 분명 있으실거에요.
그 자부심과 뿌듯함을 듣고싶습니다.
들려주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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