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에서 전에 봤던 <혼자 사는 사람들>을 방송한다고 해서 EBS1 스페이스공감을 보고 있는데 


관악기를 연주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나와서 함께 연주하는 걸 보니 흥겹고 좋네요. 


심심하신 분들 같이 봐요. 


잼 세션II 관악기1은 아래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요. 


https://www.ebs.co.kr/space/broadcast/19018/player?lectId=60205198&playTime=0


이상수라는 색소폰 연주자 맘에 들어요.  


이상수가 아니라 이삼수군요. 이름 때문에 놀림 많이 받았겠어요. 


제가 알토색소폰 소리를 좋아해서 그런가, 알토 색소폰 연주자들이 눈에 띄는군요. 





이거 끝나고 매달 마지막 주에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하는 EBS1 다큐시네마에서는 <길모퉁이가게>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일단 자막을 켜놓고 봐야할 것 같고 재미있을지 약간 의문이 들긴 하지만 사회적 기업이라는 게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도시락 업체니 어떤 도시락을 만들어서 성공했나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잠 안 오는 분들은 같이 봐요. 

 


발음+녹음 상태 안 좋은 것 알고 아예 자막 붙여주는군요.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도시락 보니 배고프네요. 


홍이라는 이름 예뻐요. 홍아~ 


유재하 


청년활력도시락 


소풍가는 고양이


씩씩이가 대표이사였군요. 


1시 20분 되니 졸음이 오기 시작 


무서운 차차 등장  


메르스 때도 저렇게 주문이 없었군요. 


생각보다 재미있는데 다시 한 번 잠의 공격이... 


정신 차려보니 왜 반찬 더 안 줬냐고 야단치는 사장님의 목소리와 함께 끝...


이렇게 과다 고용하고 계속 끌고 나가며 장사하시는 사장님 대단하네요. 


잠깐씩 졸았지만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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