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3 14:36
영화가 특이하네요.
2022.05.03 16:06
2022.05.03 16:30
'1부'가 첫번째 예고편이라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1부"까지가 제목이라니.. 당당하게도 개봉하기도 전에 시리즈물로 내겠다는 선언인가요ㅎ
최동훈은... 전우치도 도둑들도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장르를 막 갖고 논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저런 내용이라면 마블 영화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잘나가던 시절의) 맨인블랙 정도는 재기발랄함이 있어야 할 것 같고..
흠...잘 모르겠네요
2022.05.03 18:09
2022.05.03 19:48
2022.05.03 21:55
진짜 뭔가 K-마블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 근데 부기우기님 말씀대로 일단 때깔은 괜찮아 보이구요.
근데 제목의 '1부' 때문에 하는 말인데, 어설프게 마블의 시리즈 놀이를 흉내내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완결성 갖춘 영화로 만들고 그게 흥하면 속편 이어가야지 첨부터 속편 너무 의식하다 애매한 거 내놓고 망하지는 않는 걸로.
2022.05.03 23:49
원래 2부작으로 기획된 영화예요.
영화판 <신과 함께>가 두 편 동시에 만든 것과 같은 경우죠.
다소 무모할 수 있는 프로젝트인데, 역시 감독의 흥행불패와 신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2022.05.04 08:30
아 그런 거였군요. 그렇다면 납득합니다. ㅋㅋ
근데 진짜 야심차네요. 1부 흥행이 잘 되지 않으면 되게 난감해지겠... 지만 코시국 완화와 더불어 코시국 후 최초의 대박 히트작이 될지도.
2022.05.04 07:41
cj니까 극장 많이 잡아줄거고 특수효과로 홍보 많이 할테니 흥행은 하겠네요
전우치 때 했던 비슷한 걸 더욱 대규모 제작비로 업데이트 시키려는 모양이군요. 그나저나 류준열 포스터에서부터 심하게 압박이네요. 김태리 때문에 꼭 보려다가도 망설여지게 만드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