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30분  12시 10분에 KBS1에서 문소리 배우 주연의 <여배우는 오늘도(2017)>를 방송합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대한민국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감독/각본/주연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

여성으로서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배우,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데뷔 18년 차 배우 문소리의 스크린 밖 일상을 통해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은 작품이다.부산국제영화제,전주국제영화제,로카르노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받은 단편 연출 3부작 <여배우><여배우는 오늘도><최고의 감독>을 모아 장편으로 완성한 프로젝트다. 

.............

<여배우는 오늘도>는 연기파 배우 타이틀과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았다. 

특히 예측을 비껴가며 터져주는 유쾌한 반전과 맛깔스러운 대사는 영화의 백미로 관객들을 ‘빵!”터지게 하며, 

‘연기력과 매력’ 나아가 ‘현실과 영화’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배우의 고군분투는 관객에게 깊은 페이소스를 느끼게 해준다." 


http://www.kbs.co.kr/1tv/enter/indiefilm/view/movieinfo/2610990_99250.html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좀 늦게 시작하지만 상영 시간이 71분이라 크게 힘들이지 않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주에는 갑자기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한다고 독립영화관이 결방되었는데 오늘은 설마 아무 일 없겠죠. 


오늘 밤 9시 50분에 EBS1 다큐프라임에서 방송하는 <밤의 제국> 2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제 좀 바빠서 1부 방송을 못 봤는데 오늘 찾아보니 재미있네요. 


==============================================================================

KBS1 편성표를 보니 밤 12시 10분 시작이에요.  http://main.kbs.co.kr/schedule/schedule_channel.html?channel=11

원래 독립영화관 시작 시간은 밤 12시 30분인데 앞당겼나봐요. 영화를 시작부터 보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이런 변경을...!!!

제목에 시간을 추가해서 올렸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31
119747 [듀나리뷰랄라랄라] 영도다리 [5] DJUNA 2010.06.25 5050
119746 psy와 usher 한인타운 클럽에서 [9] AT Field 2012.09.16 5049
119745 센베이와 전병.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8 5049
119744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하이틴 모델 [12] 로사 2011.10.20 5049
119743 [퍼옴]아 정말 짜증나네요. 이게 뭐하는 짓인지 정말. [20] 말린해삼 2011.02.21 5049
119742 [공지] 1971년 출간된 김학수 교수님 번역 [죄와 벌](1, 2권) 서평 이벤트 (5월 19일까지.) DJUNA 2013.05.12 5049
119741 가장 현명한 이별에 관하여 [7] 질문맨 2010.08.30 5049
119740 다들 듀게 접속 이상 없으신가 봐요? [10] 푸른새벽 2010.07.23 5049
119739 강우석 감독이 영화 감독 지망생에게 한 말 [21] isaactoast 2012.09.24 5048
119738 [질문] 과외전단지를 붙였는데 지방검찰청에서 경고 문자도 보내나요? -_- [10] 에틴 2010.12.28 5048
119737 아이폰, 겔럭시 어플에 대한 질문. TTS 기능이 있나요? [2] 꿈팝 2010.09.01 5048
119736 "인셉션.. 난 그냥 그랬는데.." [26] fan 2010.08.02 5048
119735 무려 3억짜리 다이아몬드 반지입니다. (착용샷) [15] 아카싱 2012.04.05 5047
119734 (심약자 경고)오빠 도시락 맛있게 먹어.jpg [18] 자본주의의돼지 2012.03.05 5047
119733 (펌) 미국이 한국을 닮아간다 [5] 호레이쇼 2010.10.12 5047
119732 [질문] 광화문 역 근처에 맛집 없나요? [19] 머루다래 2010.07.21 5047
119731 권리세 다이빙 하는거 말이죠 [4] 가끔영화 2013.08.24 5046
119730 강간 피해자가 강간한 사람을 불태워죽였다는 기사의 사람들 반응 [5] 익명함 2014.02.27 5046
119729 일본 미혼 독신 세대 [4] 가끔영화 2013.09.27 5046
119728 세종시 조금 구경하고 왔어요. [16] 보들이 2013.03.03 50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