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에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아벨 페라라 감독의 <킹 뉴욕(King of New York, 1990)>을 방송합니다.


imdb 관객 평점 6.9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66점으로 평가는 그냥 그러네요. 


평론가 평점이 90x2, 80x3, 75x2, 50, 40, 40으로 좀 갈리긴 합니다. 


일단 크리스토퍼 Walken이 주연으로 나오니 한 번 보려고요. (월켄이라고 쓸까 워큰이라고 쓸까 고민하다... ^^)  


아벨 페라라 감독 영화를 재밌게 본 적이 있어서 좀 궁금합니다. 어떤 영환지... 




이 영화 끝나고 새벽 2시 20분에 영화 <돌이킬 수 없는 없는>이 방송됩니다. 


클레어 드니 감독은 잘 모르는데 제목에 영화 제목만 쓰자니 이 영화도 아벨 페라라 감독의 영화처럼 보일까봐 


어쩔 수 없이 감독 이름을 쓰긴 했는데 이 감독 영화는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다만 이 영화가 보기 힘든 영화로 악명이 높았던 기억이 있어서 한 번 볼까 합니다.  


2013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후보로 올랐었네요. 


imdb 관객 평점 6.1점, metacritic 평론가 평점 69점으로 이 영화 역시 평가는 그냥 그렇습니다. 


그런데 평론가 평점은 90, 88, 80x3, 67, 60, 50x2, 40으로 역시 평이 좀 갈리고요.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킹 뉴욕>은 12시 15분에 시작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8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31
119753 [왓챠바낭] 추억의 그 표현, '컬트' 무비 '리포맨(1984)'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2.05.04 506
119752 닥터 스트레인지 2: 대혼돈의 유니버스를 보고.. [6] 라인하르트012 2022.05.04 595
119751 이런저런 이야기(간만에 변희재) [6] 왜냐하면 2022.05.04 728
119750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고 [3] 예상수 2022.05.04 616
119749 최근의 작업들, 아우어베이커리, 스튜디오 이전 [4] 하미덴토 2022.05.04 534
119748 오다 노부나가와 아케치 미츠히데 catgotmy 2022.05.04 412
119747 왜 매를 벌까? ND 2022.05.04 351
119746 청문보고서 채택(한화진, 추경호 논란 정리,,,) [2] 왜냐하면 2022.05.04 386
119745 관우는 왜 중국정부에서 좋아하는 것 같을까 catgotmy 2022.05.04 278
119744 마음과 물리의 법칙을 이해하는척 사랑하는척 하며 살걸 [4] 가끔영화 2022.05.04 273
119743 검찰시스템 정상화 이고 국민의힘의 합의파기 입니다 [14] 도야지 2022.05.04 736
119742 포스터 때문에 안 본 영화도 있으신가요? [5] 정해 2022.05.04 440
119741 멍 때리면서 영화 보고 싶네요 [2] 낙산공원 2022.05.03 268
119740 비교하지 마라, 하나뿐인 삶 [4] 왜냐하면 2022.05.03 444
119739 기타노 다케시의 어록 중 피식했던 몇가지 [9] ND 2022.05.03 873
119738 어릴 때 무서워 한 영화 포스터 있나요(주의: 답글에 진짜 무서운 그림들이 많아요) [47] 부기우기 2022.05.03 735
119737 최동훈감독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주연 영화 외계+인 1부 예고편 [8] 예상수 2022.05.03 905
119736 파이어족이란? [8] 왜냐하면 2022.05.03 845
119735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자요 [5] 가라 2022.05.03 569
119734 Don't Worry Darling 예고편 [8] McGuffin 2022.05.03 3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