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6 16:38
유머감각이 딱 제 취향입니다.
이말년이나 조석의 만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모양 빠지는 모습이나 서로 말귀 못알아 먹는데서 오는 웃음이 아주 병맛스럽습니다.
이런 유머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보다 그 가짓수가 많지 않더군요.
어디서 보니, 신정원 감독의 이전작품에 비해서 많이 얌전해진 수준이라고 하는데
전작 '차우'는 이것보다 심한가요?
그 영화는 못 보았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이제훈은 여전히 잘생겼고
김윤혜는 완전히 인형이네요.
2012.10.06 16:41
2012.10.06 16:51
2012.10.06 16:58
2012.10.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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