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32 G 를 2년 넘게 쓰다가, 이번에 5 64G로 갈아타려고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집의 컴퓨터가 몇 달 전에 완전히 하드가 나가서, 새로 하드 갈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에 아이폰 연결해서 쓰던 아이튠즈 프로그램도 없어져서, 그냥 충전만 하면서 동기화는 잘 안시키고 살았는데요.

 

새로 아이폰 5를 받게 되면, 기존의 아이폰 4는 못쓰게 될 거 같아서, 어제 부랴부랴 아이튠즈를 새로 다운받아서 동기화 시키면서 "백업"이라는 것을 했는데,

 

무슨 선택 화면 같은 것이 나오면서, 아이클라우드 이용해서 일부만 백업 할 것인지, 현재 컴퓨터에 전체 백업 할 것인지 물어보길래, 아이클라우드는 아이폰4 상에서 잘은 모르지만, 폰이 스스로 알아서 자주 하는 거 같길래, 현재 컴퓨터에 전체 백업을 선택했는데,

 

이럴 경우, 저는 현재 아이폰 4 32G의 대부분이 mp3 3000여 곡인데, 이런 것들도 죄다 컴퓨터에 백업 되었다가 자동으로 아이폰 5를 사서, 집 컴퓨터의 아이튠즈와 동기화 시키면 알아서 옮겨지나요?

 

즉,

 

1) 아이폰 4 32G -> 집 컴퓨터 아이튠즈 백업 -> 아이폰 5 64G ?

 

2) 아니면, 일일이 다시 3000여곡의 mp3 를 아이튠즈 이용해서 아이폰 5 64G에 다운 해줘야 하는 건가요?

 

3) 그것도 아니면, 100불 주고, 1년에 50G 용량의 아이클라우드 를 사서, 와이파이 환경에서 현재 갖고 있는 아이폰 4 32G를 백업해 주면, mp3 같은 것도 자동으로 백업이 되었다가, 나중에 아이폰 5 64G를 받으면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에서 백업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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