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흑백 영화나 컬러 TV가 개발되기 전 시대의 영상을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색깔이란 건 나중에 생겨난 거구나, 예전엔 색깔이 없고 온통 흑백이었나보다 하고요. 대여섯살 쯤의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 속에서 아역 배우가 성인 배우가 돼서 등장하는 게 그 아역 배우가 다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가 찍는 건줄 알았어요. 영화 속에서 누가 죽으면 배우가 그 영화를 위해 진짜 죽은 줄 알았고요.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혼자 찾아가면서 그때의 기억이 살아나는데 재밌어서 이런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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