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부산 여행 일정이 부산 영화제와 겹쳤습니다.

한 달전에 해운대쪽으로 숙소 예매를 하면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예약률이 너무 높았거든요.) 알아보니 딱 영화제 시작하는  주말입니다.

 

날짜 변경은 불가능한하고, 마침 영화제를 한다고 하니, 

게시판 분위기와 맞물려 저도 괜히 그때가 기대되고 그러네요.

 

영화제 동안의 부산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람이 많을 각오를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해운대같은 곳은 평소완 좀 다른 분위기가 날까요. 마치 휴가철....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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