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제안한 `추석 전 대선후보 3자 회동'이 불발됐다.
 

(중략)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최경환 비서실장이

 

"박 후보의 추석 이전 일정이 미리 짜여져 있어 시간을 내기 어렵다"

 

"추석 연휴 이후에 다시 논의하자"고 조광희 비서실장에게 밝혔다고 전했다.

진 대변인은 "(박 후보의) 일정만 조정되면 문 후보는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함께 할 용의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박 후보 캠프의 사정상 (3자회동이)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2617180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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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으로 한번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박후보님이 매우 바쁘시다네요. 문후보측에서 일정까지 맞춰드리겠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없으시다며 거절하신거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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