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지난 대선 경선때 쿨쉬크하게 승복하는걸 보고 직접 찾아갔다는데
전 박근혜에서 딱 하나 아쉬운게 김종인 영감님입니다.
결국 팽당하는걸 보고 그저 박근혜에겐 대통령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구나 싶었지만
진심으로 김종인과 경제민주화를 하겠단 의지가 보였으면(+좀 덜 ㅁㅊ했으면 +과거반성좀제대로 했으면..) 좀 더 진지하게 1번과 2번 사이에서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선 이 영감님 활용을 못하겠죠?
기력 남아있을때 일 좀 더 할 수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