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받았습니다.

 

마침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받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네요.

모 후보가 직접 나라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블라블라 하시더군요.

 

전화번호는 서울 번호였습니다.

아이폰이라 녹음이 안 되고, 투표소에서 스피커폰으로 녹음할 수도 없어서 채증은 못 했습니다. -_-

 

ps. 판교 투표소였는데 지난 총선과는 비교 안 되는 열기였습니다. 6시간을 어떻게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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