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 재밌었어요..그노므 원작땜에 감독의 표현력을 억압하는 프랜차이즈 영화도 많은데..이번 영화는 샘 레이미 스러움을 잘 살려줘서 좋았어요..공포영화의 리듬과 터치가 좋았던 장면은 역시 xxx xx와 스칼렛위치의 장면..같이 본 제 친구는 그 장면 보고 이게 12세 맞냐고..ㅋ..잠이 확 깨더래여

 

2. 이 영화에서 유일한 아쉬움은 xxxx xxx요..간단히 말하자면..너무 매력이 없었어요..아무리 메인비중이 닥스나 스칼렛위치지만 끝까지 가는 캐릭터라 좀 더 매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그냥 있어야하는 배역 정도로만 보였어요..좀 심하면 특전물 캐릭같기도..거기에 pc한 터치까진 필요없었을 것 같아요..

 

3. 영화를 쿠키까지 다 보고 난 후 가장 놀랐던 건 첫번째 쿠키..그 분이 mcu에 오시다니..스포 피할려면 루머까지도 안봐야하네요


4.엘리자베스 올슨 칭찬 안하면 큰일나죠..저는 이 정도의 힘을 가진 배우인 줄 처음 알았어요..선량함과 사악함 그 간격을 탈 줄 아는 연기력 너무 좋아요..그 덕에 끝까지 지루하지않게 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5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1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545
119843 닥터 스트레인지2 감상...(약스포) [2] 안유미 2022.05.14 614
119842 [넷플릭스바낭] 오랜만에 사람 화나게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리아: 가장 어두운 빛' 잡담 [6] 로이배티 2022.05.13 996
119841 넷플릭스 챙겨봤던 최근종료작 [더 미드와이프] [지랄발광 17세] [8] 영화처럼 2022.05.13 660
119840 넷플릭스 '윈드폴' 봤어요. [9] thoma 2022.05.13 570
119839 제임스 웹은 시험 삼아 찍은것부터가 대박이군요. [1] soboo 2022.05.13 668
119838 루나코인 -99.99% [4] ND 2022.05.13 1071
119837 세르지오 레오네 벽화/베로니카 [2] daviddain 2022.05.13 299
119836 코로나의 원인은 기후 변화 [4] catgotmy 2022.05.13 712
119835 윤석열 대통, 이상민, 박진 장관 임명 강행 [4] 왜냐하면 2022.05.13 774
119834 '은판 위의 여인' (내용 별로 없어요) [2] thoma 2022.05.12 345
119833 다시 보고 싶은 TV 드라마 [21] 정해 2022.05.12 802
119832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 인형극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19] 정해 2022.05.12 524
119831 아랍어 알파벳 배우기 [2] catgotmy 2022.05.12 554
119830 "여학우가 접대부냐"…군필·여학생만 참석 가능 대학 행사 '논란' [10] 왜냐하면 2022.05.12 1059
119829 마녀 2 예고편 [6] 예상수 2022.05.12 564
119828 어제 유퀴즈 재방송 재미있네요 예상수 2022.05.12 491
119827 vpn 신세계네요. [11] theforce 2022.05.12 1102
119826 구글에 인테르 검색하니/시너와 포그니니 밀라노 데르비 [2] daviddain 2022.05.12 198
119825 사람은 좋아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강하죠 [2] 지나가다가 2022.05.12 448
119824 새로운 슈퍼맨 영화를 기다리며. [2] 분홍돼지 2022.05.12 4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