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일 이후 포털에는 가급적 가질 않았는데 메일을 보내려고 네이버 메인에 갔다가 "“문재인 당선했으면 이민 갈 생각이었다”"란 제목의 국민일보 기사가 보여서 클릭을 했어요.

 

새누리로 간 김경재 씨가 한 말이더군요. 김씨 말인즉슨 만약 이번 대선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한광옥 씨와 같이 이민을 가자고 했답니다.

 

다른 것보다 창피해서 살 수가 없다나요?

 

당선 이후에도 새누리에서 역할을 할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엔 자리를 준다면 굳이 거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답니다. (한자리 하고 싶으신가봐요)

 

그리고 내용을 안 보고 제목만 것 중에 기억나는 것은 박근혜 정부에서 정통부와 같은 IT 콘트롤 타워의 복원은 물 건너갈 것 같다는 전망과 (이건 제 밥그릇하고도 관련된 일인데요)

 

박근혜가 빨리 망하는 지름길은 김종인과 가깝게 지내는 것이라는 뉴데일리의 선동기사예요. ( 생각보다 김종인 씨가 일찍 팽당할 가능성도 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38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01
61652 제로 다크 써티 imdb 평이... [5] herbart 2012.12.21 1724
61651 입헌군주제로 박근혜 여왕님 시켜드리고 그냥 선거한번 더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 디나 2012.12.21 2953
61650 스마트폰 3대 끝판왕 [8] 아리마 2012.12.21 3650
61649 (아이돌 바낭) 오늘 뮤직뱅크 94라인 [10] 작은가방 2012.12.21 1922
61648 네이버 캐스트에 로저 젤라즈니 이야기가 떴더라구요 [5] nomen 2012.12.21 1164
61647 독재자의 딸이라는 외신보도에 50대의 반응.jpg [25] 필런 2012.12.21 5206
» [ㅂㄱㅎ 늬우스] "문재인 당선했으면 이민 갈 생각이었다" [2] amenic 2012.12.21 2118
61645 sorry world [9] 작은가방 2012.12.21 1338
61644 광주라서, 광주이므로. [8] bogota 2012.12.21 1789
61643 [이것은정치바낭] 비틀즈는 위대하네요. 음악은 살아남을 수 밖에 없죠. [4] 허걱 2012.12.21 1202
61642 한진 노조원 중 한 분이 어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네요 [8] amenic 2012.12.21 1816
61641 의미와 상관 없이 단어의 뉘앙스가 부정적인 것들 [8] 안수상한사람 2012.12.21 1323
61640 윤여준 - 성공하고 싶다면 야당을 존중하라 [11] 마당 2012.12.21 3100
61639 압구정이나 청담동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강건너 불 2012.12.21 902
61638 늙은이 마음이 안 좋다 [5] 2012.12.21 1667
61637 지도에 투표비례대로 색을 칠해 보았습니다. [8] 잔인한오후 2012.12.21 2152
61636 절망에 휩싸여 울부짖는 고아들 [2] 우주사탕 2012.12.21 1156
61635 자칭 진보들 노무현 타령 지겹네요 [64] 도야지 2012.12.21 4166
61634 주변에서 왜 자꾸 정치얘기하냐고 정치인 될 거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21] 작은가방 2012.12.21 2327
61633 선거 이후의 일상- 오마니의 정치인 권유, 타조 코스프레 그만하기 [2] 부끄러워서 익명 2012.12.21 11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