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셋이 하반기를 겨냥해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각자 다녀온 곳들이 비죽비죽 겹쳐서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어요.

셋중 두사람은 일본은 불편해하고,
한사람은 대만 마카오 캄보디아등을 다녀오고
한 사람은 홍콩 태국은 다수
한 사람은 휴양보다 (바다/섬) 내륙이나 도시여행을 선호합니다.

원래 오사카나 오키나와 홍콩 대만등지가 물망에 올랐으나
이렇게 저렇게 겹치는 곳이 많아서
(그 외도 몇군데 있지만)
많이 다녀오지 않은 곳 가운데 가볼만한 곳을 추천받고 싶어요.

예를 들자면 족자카르타나 앙코르와트처럼 다녀와서 여정이야 어찌되었든 다녀올만 했다! 싶은 곳 있을까요.
딱히 유적지 선호가 아니고 제가 다녀온 곳 중에 예를 들자면, 입니다.

다들 직장생활자라 5일정도 여정 생각하는지라 그 범위 내에서는 신선한 곳이 생각나지 않네요.
다녀와서 좋았다!
하는 오일짜리 여행지 듣고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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