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 개막

2022.04.28 11:22

McGuffin 조회 수:273

전주 영화제가 오늘 4월 28일 부터 5월 7일까지 열립니다. 개막작은 파친코(1,2,3,7회)를 연출한 코고나다 감독 신작 <애프터 양>입니다. 올해도 오프라인으로는 참석할 수 없는 여건이었는데 올해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영화제가 온라인을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암튼 올해에는 온피프엔이라는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 됩니다. 하여 가격은 작년 웨이브에 비해 좀 다운 되었습니다. 특이점은 온라인도 관람제한이 있는데 해외작품 500명(일부 작품 250명 혹은 300명), 국내 작품 1000명 이니 보시고 싶은 작품들은 미리미리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onfifn.com/view/common/page/festival/section.php?festival_idx=62


우선 전 베네딕션 부터 오늘 볼 예정인데 설마 저녁때까지 500명이 보진 않겠죠? 안돼 많이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781
119820 넷플릭스에서 홍상수 영화 몇 편 챙겨보기 [9] 영화처럼 2022.05.11 1458
119819 허울과 실체 [8] thoma 2022.05.11 598
119818 뒤의 Diotima님의 묻지도 않은 질문 대답 + 가짜 논문... [6] Kaffesaurus 2022.05.11 787
119817 mb정부 인듯 mb정부 아닌 박근혜 정부 같은(다시 대한민국, 반지성주의) [4] 왜냐하면 2022.05.11 615
119816 [신작VOD바낭] 드라이, 앰뷸런스 [10] 폴라포 2022.05.11 358
119815 [왓챠바낭] 한국에서만 좀 어색한 제목의 영화, '시바 베이비'를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5.11 497
119814 시의원 선거에는 돈이 얼마나 들까? [10] 칼리토 2022.05.11 706
11981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2.05.11 531
119812 조앤 롤링의 장점 [6] catgotmy 2022.05.11 748
119811 한동훈의 검사와 피의자 놀이 [5] 왜냐하면 2022.05.11 753
119810 양자경의 신작이 국내개봉 안되는 일은 없겠죠? [7] ro2ro2 2022.05.10 488
119809 [영화바낭] 이것저것 자잘한 영화 잡담 [21] 로이배티 2022.05.10 727
119808 농구가 별로 안좋아졌던 일 [6] catgotmy 2022.05.10 448
119807 하일권 원작 넷플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 보신 분 없나요? [1] 예상수 2022.05.10 554
119806 '임신 중단을 선택할 권리' 뒤집겠다는 미국 대법원 [8] 왜냐하면 2022.05.10 876
119805 한동훈 청문회를 본 소감 [27] 아리아 스타크 2022.05.10 1728
119804 알카라스 [2] daviddain 2022.05.10 237
119803 친일파와 친미파에 대해 [4] catgotmy 2022.05.10 391
119802 요즘 들은 노래(서리, 아이브, 아케이드 파이어) 예상수 2022.05.10 218
119801 축구 ㅡ 스피나졸라 복귀 [5] daviddain 2022.05.10 1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