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5 17:28
가수 토니안이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과 같은 집에 산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기막힌 인터뷰’ 녹화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차려주는 동거인이 세기의 라이벌이였던 젝스키스의 김재덕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 함께 참여한 김재덕은 "토니안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함께 살게 되었다"며 그는 "일찍 안 들어와 서운하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토니안을 위해 직접 아침에 찌개 등을 끓여 손 편지를 써놓은 적이 있음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재덕은 “형이 평소에 그런 얘기 잘 안하시는데 술 많이 드시면 H.O.T. 당시에 최고 톱스타랑 만났었다고 자랑한다. 형은 확실히 여자를 좋아해요”라고 말해 토니안을 당황케 만들었다.
한편 토니안과 김재덕이 출연하는 ‘enews-기막힌 인터뷰’는 오는 6일 방송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
어제의 라이벌이 오늘의 동거남이 되는군요
역시 인생은 오래살고 볼일
그나저나 제목이 매우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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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갈라 싸우던 팬들은 이제 아이들하고 씨름할 나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