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2/05/10/84149.html


그런 거짓말을 해서 후회한다가 아니라 내가 한 말은 사실이지만 이런 말을 해서 귀찮게 검찰에 불려간다는게 후회된다는 뜻 아닐까요?


사람은 쉽게 안바뀌어요. 조현오는 기자와 말장난 한바탕을 했네요.


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920532

사람의 반응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역지사지란 있을 수가 없지요.

이준석의 패러디 만화보다 더 직설적입니다.

위 진중권도 별로지만 별들의 고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계적 중립과 편향된 시선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3.

정치란게 정말 대단한 기획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이번 나꼼수 봉주 12회를 듣고 느꼈습니다.

나꼼수는 그 야비한 기획력을 소설형식(그것이 팩트든 아니든 간에)으로 풀어 쓰는데 별로 감흥이 없습니다.

한나라, 새누리, 이명박, 박근혜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일까요?

그 기획을 까발리는 역할로 나꼼수는 얼마만큼 대선과 앞으로의 정국에 힘을 싫어줄 수 있을까요?

나꼼수는 점점 소수의 매니악한 소수의 지지층만 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나꼼수의 정치적 힘은 약해진 것 아닌가요?


정치란게 그만큼 오묘한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나꼼수가 대단하기도 하지만 한계도 그만큼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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