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9 10:39
저는 음악을 잘 몰라요.
최신 가요 위주로 듣고
그래서 언더 음악이나 비주류 음악 전혀 모르는데요..
얼마 전 <놀러와> 방송에 나왔던 루시드 폴님을 보고
그 섬세한 감수성과 유치하지만 중독성 있었던 개그에 반해서.....
루시드 폴 1집부터 최근 레 미제라블 음반까지 모두 질렀네요;
다행이 미선이 음반은 재발매판이 있어서 이것도 함께.
이런 음악을 그동안 왜 몰랐을까.. 란 생각도 들고
정말 따뜻한 위로와 치유가 되는 음악이네요.
이제는 비주류가 아닌 주류가 된 듯한 폴님 ㅋ (골수팬들은 다소 섭섭하실듯도..)
연말에 하는 콘서트도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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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짱이 쏜다해서 쩨쩨보러 가고 싶은데
7시부터 티켓 배부면
퇴근 후 가면 딱 7시 될 것 같긴 한데
이미 그 훨씬 전부터 팬들이 대기타고 표 행여 매진되서
헛걸음할까봐
고민 중이네요; 갈까말까..
실시간 상황 트윗으로 보고해준데서 아이폰 계속 들여다봐야겠네요;
강짱 실제로 함 보고싶네요 ㅎㅎ
2010.12.09 10:42
2010.12.09 10:53
2010.12.09 11:08
2010.12.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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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중고가가 장난 아니군요!
가보로 물려줘야 할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