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LA 침공입니다. 기존 보병들의 항전이 볼만할것 같은데 일단. 호기심 유발입니다. 우주전쟁에서 스필버그의 SF밀리터리를 엄청 기대를 하고 갔다가

대 실망을 했던지라 거장이 아니면 어떠냐 나의 욕구만 충족하면 되지.... 하면서 속 시원한 외계인 저항장면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이영화는 다이안 키튼과 해리슨 포드의 조합때문입니다. 함께 연기는 처음인것 같은데 토크로는 다이안 키튼을 당할수 있을까 싶지만 해리슨 포드의 연기역시,

지지않는 성미의 소유자인지라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 둘의 조합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지.......ㅎㅎ

 

 

러시아에서 인도까지 걸어서? 이정도면 말다한거죠. 로드무비는 결과를 몰라서 보지는 않습니다. 알면서도 감동을 받고싶은게 이영화의 장르입니다.

사실 우리의 인생자체가 로드무비죠. 배역진도 빵빵하고 감독까지 일단 모처럼 몰입과 감정이입으로 무척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일듯 싶습니다.

이 무비스타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스타일입니다.

 

 

무수한 킬러영화들중에 또 다른 아이템을 발굴한것 같습니다. 16세 소녀라... 이정도면 뻔한 스토리 나올법하죠. 니키타와 비슷할듯.

그래도 이런영환느 볼때마다 포인트로 두고 보는 부분이 액션입니다. 헐리우드 고급액션무비는 킬링타임용으로는 최고인데

이번에는 어떤 액션 컨셉이 될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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