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때 가해자 옹호하던 여학생이 여경이 되었네요...

- http://goo.gl/iOosg





결국 가해자들은 3일 근신인지 청소인지 거의 처벌 안받고 잘살았고

피해자들은 전학도 안받아줘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이 세상에 정의가 있는걸까요?

아무리 어리다지만 저딴 친구를 둔 사람이 거기다가 성폭행 피해자를 욕하던 사람이 경찰이 된다면

성폭행 피해자가 저런 여성경찰에게 안심하고 신고를 할 수 있는지 참 기분이 착잡합니다.

성폭행 피해자는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을텐데, 가해자의 친구가 경찰이 됐다는 소식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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