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270041

(이정희 인터뷰)


이 분은 전략적으로 침묵한다지만 그걸 곧이곧대로 들어주지 않을 사람도 많을겁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0093




유시민이 사표 운운하며 삥뜯으러 오는 일들도 짜증나겠지만


진보가 더 신경써야할건, 문제적인 진보 세력과 선을 긋는 일입니다.


그 선이란게 원래 그렇게 뚜렷한건 아니겠지만요.



좀 웃기게 되버린건 유시민 같은 사람도 "저는 진보입니다"라고 티비에서 주장을 하는 꼴이니


정치색이 개판이 되어버린 꼴이죠.


건전한 보수는 진보 삥 그만뜯고, 진보인척 구라치지 말고 이상한 보수랑 선긋기부터 제대로 하고(니 입장이나 뚜렷하게 밝히란 말이다.)


진보는 이상한 보수 공격하는 것도 좋지만, 이상한 진보랑 쇼부부터 제대로 봤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말빨이 설겁니다.



추상적인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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